앵무 - 칙힌!!!!!!!

애기때보단 똘끼는 덜 부리는데... 소리 지르는거 자체가 재미로 버릇화 되어서..
새장 안에 넣어놔도 울고, 꺼내놔도 울고, 먹으면서도 울고, 장난감 가지고 놀면서도 울어서..쁘악치곤합니다.

막 4시간씩 쉼없이 풀로 소리지르는거 옆에서 듣고 있음 분노하게되요.... 야외 산책 데려가야지만 조용하고 그 외엔 다 쥐쥐..


그런 그리가 오랫만에 목이 아닌 몸으로 퍼덕되길래 카메라를 듬..


삑삑이 공이랑..


몸싸움중..


멋지게 날아올랐지만..


칙힌이다!! 칙힌이 나타났다~!!!!!!!!!!!!!!!!!!


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한번 날기 시작하면..


내가 새였다!! 내가 날고 있다!!모드로 한참을 날뛰곤합니다.















한참 날뛰더만 몸에서 열나는지 목욕한 그리..









털고르면서도 쪽쪽쪽쪽!!! 휘익휘익휘익!! 삐익삐익삐익!! 꺅!!!!!!!!! 빼액!! 꿹꿹꿹꿹!!! 깍깍..
휘리리리리리리릭... 하고 떠드는것을 실시간으로 받아적고 있어요....

그리는 밖에서는 정말 얌전, 의젓, 점잖고 조용한 세네갈인데..왜 집에선 믿힌샐까요..
 

by 숲속기린 | 2013/05/28 14:58 | … 그리는 그리그리 | 트랙백 | 덧글(32)

트랙백 주소 : http://kirinwood.egloos.com/tb/5746967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斧鉞액스 at 2013/05/28 14:59
그리 "날 이 좁은 곳(집)에 가둬 두지마라!!!"
Commented by 숲속기린 at 2013/05/30 02:00
엉엉... 밖에다가 버리고 올까요?!!
가끔 이눔이 태어나서 한번도 고생을 안해봐서...
(따시고, 졸리면 자고, 놀고 싶음 놀고, 굶어보기를 했나..추워보기를 했나..)
지금 환경이 고마운줄 몰라서 이렇게 까부는거라고!!!! 저어기 대형마트 동물코너에
2주만 넣어놨다가 데려오면 고마운거 알까?!!! 라는 생각도 해본적이 있.......어요..... ㅡㅠ
Commented by 애쉬 at 2013/05/28 15:09
젖었을 때 가슴 털로만 보면 .....슈퍼샤이언 맞는데... 왜 목소리만 변신되는거지? ㅌㅌ
Commented by 숲속기린 at 2013/05/30 01: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쉬님의 댓글 센스에 정말 빵빵 터지곤해요. 아직 어려서 목소리만 변신하나봐요.
조금 있으면 모습도 변해서....절 잡아 삼키겠지요;ㅁ;!!!!!!!!!!!!!!!!
Commented by 애쉬 at 2013/05/30 10:56
@_@).... 그건

.....진격의 그리?
Commented by 홍홍양 at 2013/05/28 15:10
내가 새였다...내가 날고 있다...왠지 심금을 울려요.

어느날 어찌어찌 우연히 들어와서 조용히 들여다보다가, 오늘은 덧글도 답니다. 안녕하세요.^^
Commented by 숲속기린 at 2013/05/30 01:57
앗.... 가끔 새를 가둬놓고 키우는것에 대해...
측은해하거나..안타까워하시는분도 있으시긴해요;ㅅ;...

저도 밖에 나가면 너무 행복해하는 그리를 보면서..누가 새 아니랄까봐 밖을 더 좋다한다고;ㅅ;...
사람 손을 탄 아이들로선.. 지금에 와서는 방사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인지라..
그저 자주 산책 데리고 나가고 바람 씌워주는걸로 미안함을 달래곤하는데..

또 어떤 분은 왜 새를 밖으로 날려줄것도 아니면서 데리고 나가서 희망고문하냐고..구박하시는 사람도 있었답니다..;ㅁ;...
라며 구구절절 변명을....ㅜㅡ 눈팅하시다가 수면위로 뿅하고 오르심에 반가워하며 저는 뒤늦게 인사합니다..안녕하세요...헤헤..
Commented by 코토네 at 2013/05/28 15:15
그리가 '날그리'가 되었다!!
Commented by 숲속기린 at 2013/05/30 01:54
날그리!!!!!!!!! 왠지 양아치같은 느낌의 날그리!!!!!!!!
Commented by 눈팅중... at 2013/05/28 15:34
날고 있는 그리는 왠지 머리가 무거워 추락할 것 같아요;;;

흠.....집에서 씨끄러운건 혹...집 인테리어가 맘에 안 드는 거 아닐까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한테 이유를 물어보고 싶어지네욤;;;;
Commented by 숲속기린 at 2013/05/30 01:54
함께 사는 저도 하루 죙일 그리를 관찰하면서도 이유를 모르는데...
과연 애커님이 알아내주실수 있을까요;ㅅ;...흐엏헝헝....

그리녀석이 주로 끼약되는건..산책!! 산책!! 산책!!일때가 많아요.
밖에 잠시라도 데리고 나가면 눈이 반딱반딱해서는 뽀뽀도 해주고 애교를 월매나~많이 부리는대요.
하지만 밖에서 살게할수도 없는 노릇...저는 포기를 바라며 제발..울디마..;ㅅ;!!를 연발하곤합니다욤 ㅠㅡ!!!!
Commented by 루미 at 2013/05/28 15:38
그리에게 집이 나름 "이 동네는 내 구역이야!" 라는 뜻 아닐까요(...)
오늘도 색이 너무 곱고 아리따운 그리님이시군요+_+
Commented by 숲속기린 at 2013/05/30 01:52
역시... 이 구역에 미친鳥는 나야!!!!!를 보여주는 그리의 방법일까요...;ㅅ;!!!
얼른 나머지 깃털들도 털갈이를 하면 좋겠는데 아직도 40%는 이유조 시절 깃털 그대로네요.
40% 마저 벗으면 콩알 반만큼 더 이뻐진 그리를 만날수 있게 되실 거라며///////
Commented by 아소한 at 2013/05/28 15:42
꺙!!! 그리 나는 모습이 아주그냥 하앍하앍+_+♥
네시간동안 종일 울면 귀가 멍멍할거 같아요 ... 기린님 토닥토닥...;ㅅ;
Commented by 숲속기린 at 2013/05/30 01:51
처음엔... 무시하자...무시해야 고칠수 있어...
그 담엔... 아 쫌.. 제발..그리야..그만...;ㅅ;
시간이 더 흐르면... 조용!! 안돼!! 시끄러!!! 그만해!!!!!!!!
여기서 더 흐르면... 야 이 새시키야!!!!!!! 너 듁고 날 살자!!!!!!!!!!! 모드로 싸우게 됩니다 ㅠㅡ..

그리녀석 고집이 보통이 아니어요 ㅠㅡ.........
Commented by 라이프란츠 at 2013/05/28 16:09
집이 제일 편한장소라 그런거 아닐까요-
밖에 나가면 긴장 뽝 하고 있어서 입..아니 부리를 닫는걸지도요!
근데 진심 ㅠㅠ 새님들 빽빽거리는건 느무 시끄러워요..ㅠㅠ
Commented by 숲속기린 at 2013/05/30 01:50
집이 자기 영역이라 이 집은 내가 지켜야해!!모드로 끄와아아아아악!!하는걸까요;ㅅ;!!!!!!!!!!!!!!!!
메이도 보니깐 음청 재잘재잘 타입이던데...... 힘...힘내보아요...우리...ㅠㅡ
이눔들도 나이 더 묵으면 귀찮아서라도 안울지않을까....하며....헛된 기대를 한번 ㅠㅡ!!!!!!!!
Commented by 레카니아 at 2013/05/28 17:57
잉? 새님이신데 왜 칙힌이나능? 그런데 역시 모든 짐승은 털빨(깃빨) 이였나... 울 돌쇠도 물에젖음 쥐님 같다능
Commented by 숲속기린 at 2013/05/30 01:49
칙힌같이 나와서 칙힌이라능 ㅋㅋㅋㅋㅋㅋㅋ 날개 접힌 모양새가 완전 칙힌같지않웅??!!
새들은 물에 젖으면 유독 꼬질꼬질해져....냄새도 꾸리꾸리하게 나고 ㄱ-....
Commented by 레카니아 at 2013/05/30 10:26
ㅋㅋㅋ 진짜 그러네 칙힌이네.. 새님도 물에 젖음 꼬질해지는구나.. 그래도 강제 소환당해서 씻고나면 개샴푸냄세땜시 개냄세가 들난다는... 문제는 우리엄니때문에 이틀에 한벌꼴로 욕실로 솬당하는 우리 돌 ㅋㅋㅋㅋ
Commented by skibbie at 2013/05/29 02:14
악 귀여워욬ㅋㅋㅋㅋㅋ
머리가 무거워서?! 왜지 불안해보였지만?! 잘 나는군요. 역시 그리는 새였그리~
Commented by 숲속기린 at 2013/05/30 01:48
으아니!! 그리 실물로 보면 머리 그렇게 안크다니깐요//////
미..믿어주세요....(먼산)
Commented by 김유진 at 2013/05/29 03:03
우앗ㅋㅋㅋ그리가 날았어!!!ㅋㅋㅋ
칙힌에서 완전 뿜었어ㅋㅋㅋㅋ

왠지 날고있는 그리눈빛이 오묘해ㅋㅋ
살짝긴장하고있는것 같아 보이기도하고ㅋㅋ?!
그리가 날고있으니 낯! 설! 어! 새로운 그리야!ㅋㅋ
Commented by 숲속기린 at 2013/05/30 01:47
옹?!! 우리 그리 안날아서 그렇지 잘 날아용!!!!!!!!!!!!!!!
바다가선 날 버리고 10미터나 날아가는걸.............ㅡㅜ!!!!!!!!!
특히 집에서 똘끼 부릴땐 아주아주 열심히 날곤한다징....그것도 소리 지르믄서;ㅅ;!!!!!!!!!!!!!!!!
Commented by 사랑니 at 2013/05/29 05:34
우와~젖으니 그리 머리 색이 보라색이었군요. 정말 무지개 색 앵무네요.
보라색~남색으로 변하는 색이 너무 이뻐서 한참 봤네요. 기린님 그리 일기 매일 잘 보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숲속기린 at 2013/05/30 01:47
으..으옹? 보라색으로 보이나요...
제 노트북의 색감이 묘해서리..색 보정을 하다보면 요상하게 변하나봅니다...;ㅁ;!!!
한참 아주 알차게 백수짓한다고 사진도 안찍고 뒤굴대다가... 이글루 버려진줄 아실까봐..
요즘들어 다시 열심히!! 적어대고 있습니다욤...후후후후후...
Commented by 체어 at 2013/05/29 08:52
그리 덕분에.. 기린님 덕분에 오늘 하루 웃으며 출발합니다.

칙힌 그리, 굿 데이~^^;
Commented by 숲속기린 at 2013/05/30 01:45
하루 웃으면서 출발하셨고..웃으면서 마무리하셨기를 바래봅니다.
컴을 보통 그리가 잠들고 나면 새벽녘에 켜다보니 이렇게 덧글이 늦곤합니다.
새롭게 시작한 목요일도 즐겁게 맞이하시길 바랄께요:-)
Commented by mg at 2013/05/30 01:53
젖은 모습을 보면 정상 머리크기로 보이네요^^
털발, 정확히는 윗머리 후까시였던 건가요~!!
이러니 저러니 늘 귀요미~ㅎㅎㅎ
(그리가 낮게 비행하는 모습을 보면,,,머리가 커서 앞으로 쏠리는 느낌이랄까요ㅎㅎ
정말 귀여워요~!!!)
Commented by 숲속기린 at 2013/05/30 02:02
앗... 이 늦은 시간에!! 댓글을 달고 있는 와중에 mg님이 뿅~하고 뜨셨습니다 ㅎㅎㅎ
그리가 같은 덩치의 다른 새보단 좀 큰편이긴한데..(그래도 목도리랑도 비슷하고;ㅅ;... 카이큐보다는 작은대도..)
털빨도 무시 못하는거같아요. 욘석이 기분이 좋아도 나빠도.. 머리털을 뾱뾱하니 부풀리고 있거든요...
mg님의 눈썰미가 정확했다며... 즈이집 어린이 머리는 (생각보단) 작은게 맞는거였다며...!!!!!!!!!!!!!!!
Commented by yumemite at 2013/05/31 11:50
내가 새였다!! 내가 날고 있다!!모드
-> 이 말에 빵 터졌네욬ㅋㅋㅋㅋ
Commented by 여우 at 2013/05/31 13:49
날(뛰)고 있습니다....
그리는 나는 것 보다 뛰는 게 더 익숙하니까요.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