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 - 노을공원 나들이

춘천에서 하루 더 자고 여유있게 돌아와도 됐었으나.. 토요일에 서울쪽에서 지인들과의 만남이 있었어요.

평소에는 잘 못보던 분인데..모처럼 모임에 나오신다길래 얼굴이 보고 싶어..
금요일 저녁 유진양&땡초와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헤어져서 인천으로 돌아왔고...
피곤한 몸에도 꾸역꾸역 다녀왔습니다. 근데 안오셨더라그요 ㅠㅡ....엉엉....

피로감 그득그득한채로 나갔던거라..사진보단 주로 멍~~을 때렸고...

지 이동장...지 옆에 다가오는 새는 다 물어뜯겠다는 의지의 그리를 막아내느라..사진은 별로 없습니다..헤헤..
사람한테는 겁나 착한 그리인데... 다른 새한테는 정말 못되게 굴어요; 
지가 먼저 쫓아가서 공격하진않지만..옆에 오면 가차음슴..


억..모리인가??? 누가 자매 아니랄까봐..
실물로 보면 구분되는 두아이인데..사진으로 보니깐 모르겠어요.


아...첫짤은 역시 모리가 맞고 요 아이가 반디+_+!!
첫 모임에서의 긴장했던 모습은 간데없이..완전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던 두아이..


살짜기 다시 말씀드리면 화난게 아닙니다. 준점보&점보잉꼬들의 트레이드인상...ㅎㅎ


요로케~ 일반적인 잉꼬인 미유와 비교하면 그 인상 차이가 느껴지지요.
몇해전에 한옥마을 모임에서 보고 오랫만에 만난 미유인데.. 6살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동안+_+!!


그리고 7살 연장자 루나 어르신...

이번 모임에선 이누에게 구애를 받던 천상 여신!!!!
하지만 엄마 외엔 다 싫다며..까칠까칠했던 루나였기에... 이누는 오늘도 차였습니다.


오랫만에 본 미유언니네 카미오+_+!!!
모란스럽지않게..조용하고 착한 카미오!!!
세상 유일의 카미오목 카미오과 카미오!!!


그리고 앤 그냥 .. 2등신의 이상한 새 ㄱ-..


이누가 혼자서 잔디밭을 이쪽 저쪽 즐겁게 잘 다니길래..


그리도 내려놔봤더니..허겁지겁 기린에게 달려오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무서웠나봐요.


마미엄마 어깨위엔 부풀부풀~ 화난듯 보이지만 기분 좋은 장미씨.. 장미 오빠만 옆에 있으면 맘 놓고 졸수 있다는 범블비..
그리고 범블비한테 맞을까봐 반대쪽 어깨에 올라앉아있는 이누... 덩치는 제일 큰데...젤 소심한 이누 ㅎㅎ


징이엄마 어깨위에서 나 찍지마!!하고 화내는듯 보이는 티티새지만 그냥 하품/ㅁ/;;
 티티..누가 빠릿빠릿 모란이 아니랄까봐 건진게 음서요 ㅠㅡ...


미유 엄마 어깨위에 평화로운 카미오..:-)


아카시아 엄마 손위에 평화로운 미유:-)


그리고 그새 잔디밭에 적응한 그리..ㄱ-









우와...귀찮다고 사진 안찍는 버릇을 없애야겠어요.
편집할때는 사진 많은게 구찮더니 올릴때는 또 아쉽네요 ㅠㅡ..
게으름&귀차니즘 발동은 이제 그만.... 앞으로 알찬 포스팅을 위해 노력해야할거같네요 ㅠㅡ...











그리고 징언니에게 받은 선물+_+!!!


정리전에 언니가 준 실들이 얼마나 예쁜 색들이었는지를 보여드리려고 찍었어야하는데...정리하는데 정신이 팔려서 그만 ㄱ-;;
주로 패키지 제품을 사다보니 저 실통의 절반정도밖에 가지고 있는 실이 없던대다가 칙칙한 실 위주였거든요 ㅠㅡ..
언니가 지금은 전혀 안한다며 저 실통의 남은 반쪽을 채울수 있을 만큼의 십자수 실을 제게!!! 주셨어요+_+!!!


덕분에 허전하던 실통이 그득~하니 채워졌는데..정리해놓고 보는데 월매나 뿌듯하던지////////


덕분에 실 없어서 도안을 구해놓고도 못해봤던 십자매보다 작은 아마존앵무 아이를 오늘 낮에 샤샤샤샥 수놓아볼수 있었다며..



헤헤..징이언니..스릉합니다////////////



by 숲속기린 | 2013/05/12 22:52 | … 타인 동거축(畜)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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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mg at 2013/05/12 23:31
아 곱다~ 이쁘다~ 연발하다가 우리 그리 사진만 나오면 왜이렇게 풉~소리가 나면서 박장대소 하게 될까요?^o^
그리는 최강 귀욤. 저렇게 귀여운 개성만점 새님이 어딨어요~!!!ㅎㅎㅎㅎㅎ
초록색 십자수는 당연히 그리겠지요?^^
Commented by asdf at 2013/05/13 02:58
그리 잔디밭에서.. 넘 좋아서 눈 뒤집혔네요ㅋㅋ
항상 느끼지만 풀어놔도 멋대로 안날아가는게 넘 신기해요.. ^^
Commented by 김유자 at 2013/05/13 08:40
오랫동안 알던 애들 등장에 반갑드아!!!
이렇게 모임사진으로 보니 옛날같기도 하고ㅋㅋㅋ
평화롭게 보고 있다가 그리등장과 언니글보면서 계속 뽱! 뽱!
터집니당ㅋㅋㅋㅋ
Commented by 하늘이엄마 at 2013/05/13 13:42
티..티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네미더러 바보새라더니 여기선 이상한새래.
기린, 그러면 진짜 그리가 이상한새가 되고 밥오새가 될 수 있어.
(그리야, 이모는 널 애정한다!!)

나도 놀러가고 싶었어..
나도 놀러가고 싶었다구...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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