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맘/징언니 - 선물받았어용+_+...

대부분 지인들이 거의 서울에 살고..기린 혼자 인천에 콕 박혀 사는대다가..
쉬는 날이 랜덤한 다른 분들에 비해...오로지 토, 일요일만 쉴수 있는 기린...

주말엔 사람 많다며....주로 평일에 자주 벙개를 치는 지인들 덕분에...
기린 혼자 왕따모드로 주말엔 장판 디자인하던 일이 잦아지던 요즘...

"흥!!나 삐딤!!"을 아셨던걸까....어제 저녁 퇴근한 기린을 만나러 인천구석까지 와주신 징온니랑 하늘맘+_+
 


스..스..스릉합니다;ㅁ;!!!!!!!!!!


징언니랑 카메라 기능 이야기하다가 이런 기능이 있어요~ 하면서 수채화모드로 찍어본 하늘맘.. 이뿨...:-)


먼길 온 징언니랑 하늘맘에게 대접한 쭈꾸미철판!!!!
사진을 못찍어서 비쥬얼이 좀 그렇지만...계속 당기는 매운맛에 유독 야들야들한 쭈꾸미가 굳!!!

동네 구석에 있던것도 모르고 있던 가게인데.. 한번 가서 먹어보니 너무너무 맛있어서.. 이건 꼭 대접해야해!!!하고
 데려갔는데.. 가는길이 멀어서.. "갔는데 맛없으면 맛없는거 먹였다고 블로그에 기린 실명으로 포스팅할꺼야"라며
협박을 당했지만 다행이도 두분 입맛에도 맞았어서.. 두 분 블로그에 실명 포스팅 당할일은 없을거같아요요옹+_+!!!!


이건 하늘맘이 만든 원석 팔찌!!!


...기린은 하늘맘에게 뺏어내었슴당......:-)...

달라하면 줄려고 하고 온거야!! 라고 했지만 난 보았습니다..하늘맘의 쓸쓸한 눈빛을...
하나하나 손수 꿰어 만든 팔찌... 자기 자식을 떠나보내는 마음으로 보내던 그 모습을!!!!


요건 징언니가 딱 2개!! 남아있었다며 하늘맘이랑 저에게 한개씩 사주신 예쁜 머리띠..
원채 이런 여성스러운 물건은 안어울리는지라..드드드드드드듣,ㅡ드드...떨면서 건내 받았습니다. 도전해볼께요...


그리고 요고요고!!!

지인들 블로그에서 지인들이 징언니에게 받았다며 마구 자랑했던 요고!!!!
징언니 지인분이 다니는 회사에서 개발중인 제품이래요~+_+!!!

요고 하나만 발라봐..스킨, 로션, 에센스가 다 필요없어~~~라며 멀리사는 동생것도 하나 챙겨놔주셨습니다.

어젠 치카치카만하고  바로 쓰러져서 잠들었던지라..(먼산) 오늘 아침에 씻고 발라봤는데 
악악악악악건성 기린 피부에도 보습감이 굳!!! 아토피가 있어서 아무거나 쓰면 얼굴이 발갛게 뒤집어지는데..
순하기도 엄청 순한지 간지럽거나 발갛게 변한곳도 없이 좋습니다..좋아요!! 시판되면 꼭 구매해서 써야겠어요.


그리고 대망의 이것!!!

징언니랑 하늘맘이...살이 빠졌다가 쪘다가 빠졌다가 또 빠지는..그리를 위해.. 사주신 칼슘&영양제!!!!
새들이 첫해 겨울을 못넘기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올 겨울 튼실하게 버티라고 저렇게나 많이 지어다가주셨어요;ㅅ;!!
약이 뭐?!싶겠지만 저게 말이쥬...겁나 비싸유...... 그리 눈꼽만큼 들었는데도... 겁나 비싸유..


징언니와 하늘맘의 정성을 생각하며 그리를 소환해내었습니다.


이모들 정성을 생각해서 마지막 한방울까지 쪽쪽 빨아먹을테야!!!!!!!!!!
...는...개뿔..ㅡㅜ 안먹겠다고 가아아악..가아아아아아악...대고 버티다가 두대 맞고 흡입 후..


입가심 개껌까지 선물 받았습니다.




그리가 개껌을 우득우득 분해하고 있는걸 보신 어머니가... 이제 왈왈 짖기까지 하라고 개껌까지 주냐며...
그러니깐 애가 비글로 크지!!
라고 말하시었던..것이었던...것...이었습당...







먼길 왔다 가시느라 고생하셨습당//////
담에 또 오시믄 더 맛난고 사드릴께용+_+ 헤헤...





...이라며 어제 일기 끝!!!

by 숲속기린 | 2012/11/03 11:32 | … 일기장 | 트랙백 | 덧글(13)

트랙백 주소 : http://kirinwood.egloos.com/tb/569148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아키여우 at 2012/11/03 11:50
역시 말 안 듣는 새는 매가 약이야..
Commented by 숲속기린 at 2012/11/05 09: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가 약이야..라고 하니깐 누가보면 제가 음청시리 팬(!!)줄 알겄어요. (먼산)
Commented by 하늘이엄마 at 2012/11/03 12:18
그게 얼마짜린데 안 먹겠다고 버텨, 똥그리 ㅋㅋㅋㅋㅋ
하늘이오빠(...횽...;;)는 멀리서도 달려와서 먹는것을!!ㅋㅋㅋㅋㅋ
앞으로도 그리가 안 먹겠다고 버티면 꿀밤을 먹여서라도 맥이라능, 기린옴마!!ㅎㅎ

근데 쭈꾸미는 맛잇어서 실명으로 포스팅은 안하겠는데, 어째서 나는 얼굴이 나온거지..응?...으응...?
수채화로 뭉개져있어서 넘어가주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숲속기린 at 2012/11/05 09:01
주말에만 2번씩 챙겨줬구..이제 하루 한번만 챙기먹여야징////
그래도 구충제처럼 쓰거나 독한 약이 아니래선지 우선 삼키고 나면 아무일 없단듯이 멍~~시전...
하늘이오빠는... 이제 늙으셔서 약빨을 아는거지!! 아직 젊은 그리로써는..(응으으으응으응???)

내 친구 이쁘다고 자랑하고 싶었숴//////
Commented by 아키여우 at 2012/11/03 16:00
전 기린님이 초상권 때문에 얼굴을 가리시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요?
얼굴 나온 사진 본 게 처음이라 좀 놀랐습니다.
결혼이라도 하시는 줄 알았네요.
Commented by 숲속기린 at 2012/11/05 09:02
초상권때문에 얼굴 왠만해서 가리는 편 맞고요..
수채화모드로 찍힌 사진인대다가...친구와 이야기 하고 올린 사진인지라..
초상권으로 문제 될 부분이 없는 사진이라서요.

근데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왜 나온거지요?
Commented by at 2012/11/03 16:07
앗!! 저기 쭈꾸미집 어딘가요오 ㅠㅠㅠㅠ 제가 쭈꾸미 철판 킬러인데!!! 알려주세요..ㅎㅎ

그나저나 그리...자주보이는..개껌...
개껌을 씹는 앵무새라.......상상해보지 못한 조합인데
그리는 잘 어..울..리네요...;;;;;;;ㅋㅋㅋㅋㅋ
Commented by 숲속기린 at 2012/11/05 09:04
앗..저거 인천 구석구석구석 한구석에 있어요;ㅁ;/
인천 검단 "보까보까쭈꾸미"라고 치시면 본점이 나오는데 그 본점이예요.
엄청 맛난 집인데..(반찬은 그냥 그렇지만 본메뉴가 굳 ㄱ-!!!) 홍보는 많이 안되어있는거같아요.

그리는 비"그리"니깐요. 개껌도 잘 어울리는 앵무새지용!!
Commented by 목이 at 2012/11/04 04:14
어머님 말씀이 정곡 ㅋㅋㅋㅋㅋ
언제나 음식테러 블로그 흑흑... 기린님 입맛이 저랑 비슷한가요 아아악 저도 쭈꾸미 ㅠ_..
수채화 모드는 싱기하네요... 사람 얼굴이 있어서 놀랐어용.
그리는 약 있는대로 쪽쪽 빨아먹고 살찌거랑.
Commented by 숲속기린 at 2012/11/05 09:21
저 만큼 음식사진 안올리는 사람도 없을껀대용+_+...으히히히히...
저도 워낙 해물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씩을 해물맛집을 찾아다니는데..
찍기보단 쳐먹쳐먹쳐먹하는데 바빠서 사진을 안찍곤하지요...헤헤헤헤헤 ㄱ-b!!!!
하늘맘은 이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워낙 이 블로그, 저 블로그에 도촬 당해 올라가있는 친구라...
무덤덤하게 받아들였습니다..
Commented by 장영은 at 2012/11/05 09:29
안녕하세요 저번에 참새 병원 여쭤봤었는데... 인천에 사세요? 저두 인천이여요 만갑네요 ^^ 새가 주사기도 잡고 먹을수도 있네요
저는 여기서 보는건 다 신기하네요 ^^
Commented by 숲속기린 at 2012/11/05 10:24
네엡! 인천삽니다. 인천 무지 오래살았어요. 지겨울만큼...ㅎㅎ
직접 잡고 먹지는 못하지만 발에 쥐는건 잘한답니다:-)...
Commented by 새친구 at 2015/01/10 00:12
쭈꾸미 맜있겠군요.
인천도 새가 많았으면 좋겠읍니다.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