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요....


비록..회사를 다니고 있더라도 그외에 시간에는..
아이들의 평생을 최대한 함께 해주고 싶었었어요.

내가 욕심내어 데려온 아이들이니...내게 삶의 평생을 맡겨준 아이들을 위해..
내겐 일생중 일부가 되는 이 시간을 최대한 요녀석들과 함께 하는데 쓰려고 노력했었어요.
어린 시절 데려온 아이들은 사실 그 평생을 제대로 지켜주지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퇴근하면 집으로 바로 돌아왔고..주말에 요녀석들과 함께 하는 외출이 아니라면..
 최대한 외출도  자제했고...무언가에 대한 배움도 미뤘었어요..
새로운 인연이 다가오는것도 거절했더랬어요.


무언가 다른걸 하게 되면 하루 12시간을 새장에서 보내야하는 아이들을
하루 24시간 새장에서만 지내게 만드는 아이들로 만들게 될거같았거든요.
취미생활은 즐기긴했지만 최대한 집 안에서 아이들과 한공간에서 가능한것으로 해왔지요.

남들에겐 새장에서 사는게 당연한 새일지도 모르겠지만..
저에겐 제 퇴근을 기다려주고 퇴근 후 열어주는 방사시간에 기뻐하며
사람 곁에 부대껴서 체온을 나누는걸 좋아하는 제 피붙이같은 느낌의 새깽이들이었거든요.



저는 하늘이를 병으로 떠나보내고...꽃님이를 돌연사로 떠나보내고도..
꼬맹이로 인하여 그 시간이 앞으로도 4년은 더 이어질거라 생각했어요.
사고에 대한 우려는 언제나 있었지만 내가 조금 더 조심하면 될거라 생각했었어요.

내 나이 20대 중후반에서...30대 중반까지는 요녀석들을 위해 쓸테다..
그 사이엔 내가 뭔가 배우고 싶고...새로운 인연을 만나보고 싶어도...
내 아이들과 부비는 시간을 더 가지고 싶으니...나중에 해야지~라고 생각하며 지냈었어요.

이놈들이 살아봤자 얼마나 살겠냐며 함께하는동안은 최대한 함께 있고 싶었거든요.



오늘은 결혼식이 있어서 보러 다녀왔거든요.. 나갔다오는 길에 반지를 하나 사왔어요. 
하늘이도 꽃님이도 꼬맹이도 무서워해서 몇년간 단 한번도 껴본적 없던게 반지예요....


싸구려 반지지만..이쁘더라구요...
근데 전 손에 악세사리 달아보는것따윈.. 4년 더 기다릴수있었단 말이예요..


그래서 더 속상해요.




얼마나 아팠을까..얼마나 무서웠을까..떠나던 그 순간에
혹시 내가 곁에 있어주길 바랬던건 아닐까하고 우는건 그만 끝내고..
이제는 꼬맹이와의 행복했던 추억만 떠올리려구요..

그래도 그 전날에 식탁으로 날아온 꼬맹이한테 밥풀 꼭꼭 씹어 넘겨주었고..
안아달라고 조르던 꼬맹이 손안에 쥐고 볼 문질문질도 해줬었고..
떠난 날 아침에 출근하며  꼬맹~ 언니 회사 다녀올께~하고 인사도 했었으니까요.


마지막 아팠던 기억은 얼른 잊어버리고 꼬맹이도 좋은 추억만 가지고 갔기를 바라려구요.



하늘이랑 꽃님이가 꼬맹이 마중왔었겠지요?




꼬맹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꼬맹이는 누구보다도 사랑 해주던 사람이 많은 참새였을거예요.








PS. 꼬맹이 떠난날 저보다 더 아파하며 멀리 인천까지 찾아와서 위로해주고 간
윤선양..언제나 너무너무 고마워요  오늘부턴 꼬맹이가 좋은곳 가기를 빌며 덜 울어보려구..

by 숲속기린 | 2012/01/07 19:26 | … 다시 만날 아이들 | 트랙백 | 덧글(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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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사요나 at 2012/01/07 19:30
사랑 많이 받아서 행복했을거예요.
함께했던 반려동물이 떠나면 참 슬프죠..
힘내세요.
Commented by 일리아스 at 2012/01/07 19:40
지금도 굉장히 먹먹하네요.. 동기갤에서부터 봐왔던터라..
Commented by 유진 로 at 2012/01/07 19:44
힘내세요. 윗윗 분이 하신 말씀이지만 꼬맹이도 행복했을거에요.
Commented by 애쉬 at 2012/01/07 20:54
꼭 다시만나실거예요
그 때까지만 조금 참기로해요 보고싶은 것
꼬꼼앵 때문에 많이 웁니다
오늘만 울고 그만 울거네요
Commented by 늘보던이 at 2012/01/07 21:49
제작년에 처음 알게된 곳인데 오늘 첨 댓글 답니다.
슬프지만 그래도 행복한 일생이었을 거예요.
꼬꼼앵이 좋은 곳에 가도록 빌겠습니다.
Commented by 레카니아 at 2012/01/07 21:52
어머나.. 꼬맹이도.. ㅠㅠ

가슴아파.. 미안에 너무 늦게알았네.. ;ㅁ; 그래도 기린이가 반려동물로써 끝까지 책임져 준거잖아!
꼬맹이는 행복했을꺼야!!

ㅠㅠㅠㅠㅠ
Commented by 레카니아 at 2012/01/07 21:55
기린이가 슬퍼하는 모습보면서 나도 우리 돌쇠 떠나면 얼마나 슬플까 생각해...

그런경험 하고 싶지 않지만

키우면서 들었던 정이... 슬플때보다 키울때의 따땃함이 더 좋았으니까.....

아하.. 뭐라 위로해야할 지모르겠다.
Commented at 2012/01/07 22:1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12/01/07 23:1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12/01/07 23:2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아키여우 at 2012/01/08 00:12
저런 꼬맹이가 ....
참 사람 잘 따르던 참새였는데.
많이 슬프시겠어요.

근데, 동생분은 ... 살아계신가요?
꼬맹이를 보내다니 그 죄가 크도다.
혼을 좀 내 주셔야.
Commented by 란지엔 at 2012/01/08 00:24
안타깝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네요.
Commented by skibbie at 2012/01/08 00:27
꼬맹이 명복을 빌어요.
Commented at 2012/01/08 01:2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하늘빛날개 at 2012/01/08 02:12
으응?!? 요새 회사일이 많아서 포스팅이 좀 뜸해지신 것 같아 조금 오랜만에 들렀더니 이게 무슨 일인가요 ㅠㅠ
꼬맹이가 떠나버리다니 ㅠㅠ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12/01/08 03:13
다른 건 다 제껴놓구... 기린님 포스팅 보면 기린네 동물들은 참 잘먹고 잘살고 잘지내다 갑니다. 내가 기린네 동물이었다면 저세상 가서 아 덕분에 힘든 세상 잘 살다 여기 왔어요 기뻐할 겁니다.

사람도 큰 차이는 없겠지만 동물들은 어느날 갑자기 세상을 뜨는 일이 많네요.

글구 기린님 인생은 기린님 인생. 다가오던 인연도 거부했던건 좀 그래요. 남자 잘 키우는 것도 좋은 일인데. 담에는 상황되면 괜찮은 남자 하나도 키워보세요. 꼬맹이도 혼자 있는 기린보다는 괜찮은 수컷 하나 잘 키우고 있는 기린 보는게 흐뭇하지 않을까 싶어요
Commented by at 2012/01/08 07:31
가슴이 먹먹하네요. 저도 참새를 키우고 있어서 이 곳 매일 들러 꼬맹이 소식을 보고 있었거든요.
기린님 힘내세요.
항상 꼬맹이 대하는 모습보며 제 자신을 반성할 정도로 기린님은 꼬맹이에게 사랑을 많이 쏟았으니까 꼬맹이는 행복했을거예요.
이별이란 너무 갑작스러워 더 슬픈 것 같아요.
저도 우리 순이 매일매일 더 많이 사랑해야겠어요. 언제 이별을 하든 후회없도록...

Commented by ALICE at 2012/01/08 14:14
아..그런 일이 있었군요...
꼬맹이 첨 데려오실 때부터 눈팅 해왔는데......
안타깝고...기린님 힘내세요
Commented by 네오아담 at 2012/01/08 15:47
휴,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이제 꼬맹이의 그 모습을 볼 수 없다니...

지금 당장은 갑작스럽게 헤어졌지만 나중에 다시 볼 수 있겠죠.
그런 마음이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시고요.

정말로 꼬맹이 도착하자, 하늘이랑 꽃님이가 마중 나왔겠군요.
꽃님이는 보자마자 또 구애의 노래를 불렀으려나요...
Commented by 갈기머리 at 2012/01/08 18:41
슬프네요.
Commented at 2012/01/08 19:4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hush at 2012/01/08 20:26
기억하실런지는 모르겠지만...
재작년에 짹돌이라는 참새를 키우게 되면서 왔던 사람이에요.
우리 짹돌이는 결국 날아가 버렸고, 한동안은 정말 힘들었었지만 가끔씩 찾아와서 꼬맹이랑 동이 사진을 보곤 했었죠.
저도 이제 곧 마흔이고 어렸을때부터 항상 반려동물들이 있었던지라 숲속기린님의 마음이 지금 어떤지 알 것 같아 더욱 많이 가슴이 아프네요.
기운 내세요, 숲속기린님...
지금은 너무 힘드시고 눈물만 나시겠지만 언젠가 그 아이를 생각할 때 눈물보다는 웃음이 먼저 나는 날이 오더군요.
그 아이들이 내게 준 행복한 추억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날이 반드시 온답니다.
전 그래요...
살다보면 죽을 만큼 힘들고 슬픈 순간 참 많이 있죠.
그 때마다 이렇게 읊조립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시간이 약이라는 말, 참 무책임한 말 같지만 가장 소박한 인생의 진리인 것 같네요.
꼬맹이 정말 행복한 시간 살다가 갔을 거에요.
너무 힘들어하시면 하늘나라에 있는 꼬맹이도 슬플 거에요.
그러니까 기운 내세요.
Commented by As at 2012/01/09 01:41
이런 소식을 듣고서야 덧글 남기게 되어 면목없습니다. 그동안 꼬꼼앵에게 반해서 종종 들르던 사람입니다.
올려주시는 사진과 영상으로만 접했을 뿐이면서도 저는 꼬맹이를 실제로 보면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더랬어요. 숲속기린님께 한껏 사랑받고 귀여움받으며 사는 참새라서 그 특별함이 눈에 보일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특별한 꼬꼼앵 덕분에 흔히 바깥에서 보는 참새들도 더 예뻐보였습니다. 사람만 보면 포로롱 날아가버려서 가까이서 자세히 볼 수는 없지만 꼬맹이의 동족이니 다 꼬맹이를 닮았을 거 아니겠어요.
그랬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떠나서...몇 번 덧글을 달려다가도 눈물이 나고 자꾸 두서가 없어져서 지우다가 이제서야 덧글 남깁니다. 꼬꼼앵 가는 길 많이 힘들지 않았기를, 그리고 숲속기린님께서도 너무 힘드시지 않기를 빕니다.
Commented by maid at 2012/01/09 08:59
기운내시라는 말밖에 못하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기린님이 새들과 함께 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부러운 나머지 나도 한번 키워볼까...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으나...
제일 자신없어 한 이유가 이별에 대한 대처랄까요...ㅠㅠ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헤어짐이 있으면 새로운 만남이 생기더라구요...
꼬맹이도 한치앞도 모르고 갑작스레 헤어졌듯....앞일은 정말 알 수 없는 거잖아요...
부디 기린님 힘내시고요...새로운 마음으로 추스르시고 새새들은 마음 깊이 간직하시길...
다시한번 꼬맹이의 명복을 빕니다...
Commented at 2012/01/09 14:0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한나경 at 2012/01/09 14:26
윤선언니한테 꼬맹이 소식을 듣고 언니한테 연락을 드릴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다른분들께 듣는 똑같은말을 반복해서 하고, 또 언니도 그리 하고 싶지 않은말을 반복하시는 일이 될꺼같아
그냥 멍때리면서 우중충.. 있습니다.

꼬맹이녀석 하늘이 누나랑 꽃님이 동생을 먼저 보내고 가는길 외로웠으려나 싶다가
문뜩 하늘이랑 꽃님이가 마중을 나와있었겠구나 했습니다. (기왕이면 우리 망고도..)
이제는 좀 의젓한 아이들이니 반가움의 주먹다짐은 하지 않았겠죠?;;

그리 누가 이뻐이뻐!! 하고 챙겨주는 성격이 되지 못해서 많이 챙겨주진 못했어도
알고지내는 아이들중 가장 오랜시간 함께 한 꼬맹이라 참 많이 좋아했었는데
조금이라도 더 자주 만나둘껄 그랬습니다.

우리 원년멤버들이 다들 빠져나가버렸네요~
하여간 끝까지 속썩이는 것들 머가 그리 급한지
올한해도 참 보고싶은아이들이 많은 한해가 될꺼같아요. :)

뻔한멘트지만.. 힘내요 언니 아자아자!!
Commented by 딸기리차드봄봄 at 2012/01/09 17:16
토닥토닥....
Commented by 모카라떼 at 2012/01/09 17:20
꼬맹이 가는 길이 편했기를 바래요.
저도 작년말에 한달 전이었나요? 키우던 햄스터 라떼를 보내고 나니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더라구요.
짧은 시간 제 옆에 있다가 갔지만, 제 옆에 있던 시간이 행복했을꺼라고 생각하며 보내주었습니다.
꼬맹이도 기린님 만나서 정말 행복했을 거에요.
기운내십시오.

꼬맹이 힘들어합니다........
Commented by 밍구 at 2012/01/09 17:54
기린님 ㅌㄷㅌㄷ
지금까지 꼬맹이 사진보면서 넘 행복했어요.
꼬맹이 잘가고..
기린님 ㅌㄷㅌㄷ

Commented by 스테펜킹 at 2012/01/09 22:39
힘든시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인연이란게 참...
언젠가는 이별할걸 막연하게 알고 있지만
이렇게 갑작스럽게 닥치는 이별앞에서는 무력할 수 밖에 없네요.
Commented by 피온 at 2012/01/10 11:10
꼬맹아 편히 쉬렴 ㅜㅜ
기린님 이별은 슬프지만... 기운내세요.
Commented at 2012/01/10 13:4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에코맘 at 2012/01/14 14:09
꼬맹이가.. 편히쉬기를.... 기린님이 잘 이겨내시길... 기도할께요.... 글 보면서 저도 울컥해서 울어버렸다죠 ...헤헤...
기운내세요!!..
Commented by 십자매 소리 at 2012/01/14 15:37
안됐군요.새한태정들면...쨌든 꼬맹아 잘가...
Commented by at 2012/01/14 19:58
갑자기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ㅠㅠㅠㅠ
기린님의 반려꼬맹 이었지만.. 부지런히 블로그에 드나들면서 꼬맹이도 동이도 저도 함께 기르는듯한 기분이었는데..
너무 가슴아프고..슬퍼요 ㅠㅠ
꼬맹이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도 꼬맹이는 평생 기린님에게 사랑 많이 많이 받았으니 ㅠㅠ
좋은 곳에서 계속 행복할거라 생각합니다. ㅠㅠ 기린님 힘내세요..
그동안 꼬맹이 사진 덕분에 함께 행복했던 저도 꼬맹이를 위해 기도할게요..
Commented by ㅠㅠ at 2012/01/15 08:24
눈팅만 하다가 갔던 유령방문객인데
모처럼 들어왔다가 놀라고 가네요..ㅠㅠ 꼬맹이 모습보면서 빙그레 웃음짓던게 생각나네요
야생동물이나 다름없는 참새가 그렇게 사람에게 정붙이고 가까이 있는걸 보고 신기하면서도
쉽게 지나쳤던 길거리의 참새들도 꼬맹이 때문에 좀 더 주의깊게 보게되고 정이 가게 되었던거 같아요.
꼬맹이가 좋은 곳으로 갔길 빌어봅니다..
Commented at 2012/01/16 17:3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아오이 at 2012/01/24 23:51
참새마우스로 알게된 꼬맹씨

계속 그 사랑스러운 모습 기억할게요

기린님의 그 예쁜 마음도 같이요..^^
Commented by ... at 2012/03/26 05:22
디씨에서 기린님 글 생각날 때마다 검색해서 봐왔던 사람입니다. 동이 때문에 와봤는데 꼬맹이가 그새 ㅠㅠ 기린님이 정말 아끼셨으니 꼬맹이도 짧은 삶이지만 행복했을 거예요~
Commented at 2012/04/04 18:0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at 2012/06/26 07:18
디씨에서 보다 가끔들리던 팬인데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이미 몇개월전에 그랬군요 정말이지 너무 안타깝습니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Commented by . at 2012/08/11 23:08
참새 마우스로 처음 보고는 가끔 기억나면 블로그에 들러 아이들 사진 보고 갔었는데... 안타까운 소식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항상 새들 예뻐해주시고 사랑 듬뿍 담긴 모습이 보기 좋았었는데.. 꼬맹이도 숲속기린님 사랑 듬뿍 받아 행복했을거에요.
늦게나마 꼬맹이가 좋은 곳에 갔기를 바라봅니다.
Commented by 잉꼬건강이 at 2015/08/06 00:52
어제부터 우연히 블로그에 들어와서 차례차례 전부다읽었습니다.
저도 현재 잉꼬6마리를 새장에서 키워요. 애완조는 애완조여서인지 금방..하늘나라에 가더군요 사고사로.그래서 이젠 애완조는 키우지않아요....오늘 기린님 감정선을 따라 엉엉 울어버렸어요...어제는 하늘이 꼬맹이 둘이 서로질투하며 알콩달콩 즐겁게 지내는 것을 봤는데....ㅠㅠ 죄책감 갖지마시구요.. 제가본 아이들의 사진은 정말 행복해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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