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앵무 - 꼬맹이 병원 다녀왔어요.

날이 더워지면서 꼬맹이 살이 또 홀쭉하게 빠지기시작해서...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병원 다녀오자 싶어서 망원에 있는 다솔동물병원을 다녀왔어요.

친구 윤선양이 함께 나와줘서 길도 헷갈리지않고~ 검사도 잘 받고 왔습니다.
다만 꼬꼼앵이가 똥을 안싸줘서..응아싸..응아싸!! 하면서..병원에서 30분간 응원했답니다 ㄱ-..


몸무게는 1.3g 빠진상태이지만 변검사 결과는 이상무!!!
세균감염도 없고 기생충감염도 없음!! 판정을 받았습니다.


근데 왜 살은 빠지냐고 ㅠㅡ...살 좀 찌자고오옹 ㅠㅡ..






병원 검진을 받고는 월드컵공원에 가서 넋을 좀 놓다왔어요.


오랫만에 만난 윤선양네 하늘군..
하늘군 올만에 만나서 더 어리고 귀요미해졌다~하며 채 인사도 끝내기전에..


먹으라고 떠다준 물에..목욕 시작..


세...섹시하다;ㅁ;!!!!!!!!!!!!!


꼬맹이는 더운 날씨에..기린과 함께 넋놓기...


꼬꼼앵은 저질체력의 참새니깐여....


똑같이 저질체력의 모란으로 알고 있었던 하늘군은..


엄마와의 나들이에 두눈이 반짝반짝..


완전 햄볶아보이는 하늘이와..


완전 불만 넘쳐보이는 꼬맹이 ㄱ-....


올만에 보니 더 귀요미한 하늘군..:-D


귀엽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기린이모 손에서 수그려나 당하고..


엄마 손에 앵겨서 위로 받고.......


토끼풀 좀 따먹고 놀던 꼬맹이는..


계속 다가오는 사람들때문에 짜증나고 덥고 오늘따라 자기를 참새냐므 물어보는 사람은 많고...






결국..


숨어버렸어요...ㄱ-;;;


어깨로 올라서는 꼬꼬맹의 메시지..


집에가자..


어깨로 올라선 하늘이의 메세지는..


엄마 내꺼...


똑같이 만 세살씩 먹은 사내넘들인데..생김새도 성격도..다 틀립니다...



그래서 그런지 싸우지도 않더라능....
서로..소 닭보듯..하더라능...




엄마들은 맴이 편했다능...........











평소엔 꼬맹이 자체가 워낙 작고 색이 수수해 눈에 안띄는지라
산책을 편하게 하곤했었는데.. 오늘따라  구석에 쳐박혀있는곳까지도 사람이 와서는..
꼬꼼앵이 참새냐고 묻는분이 왜 이렇게 많던지...완전 피곤한 하루였어요 ㅠㅡ..



병원&산책 일기 끝..?!

by 숲속기린 | 2011/06/12 20:48 | … 다시 만날 아이들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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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키여우 at 2011/06/12 20:59
첨으로 1등
Commented by 애쉬 at 2011/06/12 21:38
꼬꼼앵 공원 데뷔우우우우......(....는 진작에 하셨지만;;;)

하늘이 목욕장면을 숨어서(!) 지켜보자니 왠지 날개옷을 감추고 싶었어요....(...입은 채로 목욕할 줄이야 ㅠㅠ)

꼬꼼앵도 목욕 시어~~언 하게 하면 좋을텐데 ㅋㅋㅋ 암튼 건강하시다니 다행 다행이네연
Commented by 하늘이엄마 at 2011/06/12 22:23
오늘 날씨가 촘 덥긴 했지만 올만에 넋놓고 공원에서 시간 즐길 수 있어 즐거웠다능~//ㅁ//
(더불어 꼬맹이가 아무 이상 없어서 더 즐거웠다능 ㅎㅎ)
자꾸 물어보고 구경한다며 몰려드는 분들만 아니었어도 좀 덜 피곤했을텐데...
하늘이도 이제 자는지 조용하다 ㅎㅎㅎ

먼길 왔다갔다 하느라 고생했어용/ㅁ/
자주 좀 보면 좋을틴디...힝...ㅠㅠ
Commented by 라이프란츠 at 2011/06/13 10:24
하늘이 목욕사진 절묘하네요~~~ 눈 감고 즐기는 모습!!> _<!!! 너무 귀엽네요.
꼬맹이 살 빠진거 조금 ㅠㅠ 슬프네요.. 그래도 아무 이상 없다니까 오동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ed by 에이퍼린 at 2011/06/13 11:20
그러네요 하늘군 섹시하네요 ;ㅁ;!! 수컷은 세살부터 하앍...이라지만 꼬꼬맹이 아저씨잖아.. 안될꺼야 orz..
Commented by 에코맘 at 2011/06/13 13:55
하늘이가 목욕하는 저 모습은 왠지 티비에서 남주인공들이 터푸하게 세수하는 듯한 모습과 꼭 닮았네요 +ㅠ+)//
아우 ㅠ 공원갔을때 이것저것 물어보고 애들 건드리려고 다가오면 짜증나죠 ;ㅁ; ..
저희애들은 건드리려 하면 자체 방어 ( 물려고 자세를 딱 취해요) 를 해서 좀 사람들이 덜 오는 편이더라구요~ ;ㅁ; ..
제가 그런걸 싫어하는걸 아나봐요 ㅎㅎ;;
Commented by 배보다배꼽 at 2011/06/13 18:15
하..하늘님은 앵무인가요?(새라고 참새와 비둘기 바께 구분못하는 1인..Orz..ㅠㅠ) 색이 정말 비현실적으로 먹지구리한게 인형이라해도 어색하지 않겠네요
Commented by maid at 2011/06/14 07:59
ㅋㅋㅋ 둘다 너무 예뻐요 >_< 그래두 적당한 관심이 좋을텐데 무한관심에 고생많으셨습니다^^;
Commented by *** at 2011/06/14 12:03
꼬맹이 아무 이상 없다고 하니 다행이구요~ 하늘이 목욕하는 모습..ㅋㅋ 귀엽고 이뻐요^^
Commented by 가은 at 2011/06/14 13:12
아휴 꼬맹이 넘예쁘네여 눈빛이 서글서글한게 *''*
그런데 엄청 늘씬해져서.. 이상없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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