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 - 그냥 뒤구럭대다가..

꼬맹이는 하늘이나..꽃님이랑 틀려서.. 카메라를 이쁘게 잘 봐준다던가..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제게  아이컨텍을 해준다거나..하는것이 전혀 없는 아이이므로..
그냥 다 포기 하고 방바닥을 뒤굴럭대다가 옆을 지나다니는 녀석을 찍는것으로 만족..


그렇기에 스토리는 커녕...야멸차게 쳐다보는 꼼앵을 담는다던가..


계속 날아서 도망가는 꼼앵에게 분노한 기린괴수샷따위만이 담길수밖에 읎지요 ㄱ-..


이러지말아달라..곤란하다..


멀찍이서 찍고..크롭이나 해야지..


카메라에 등돌린채 딴생각 하는 꼬맹 따위나 겨우 담을수 있지요..


>>>>을 잘 보면 물마시고 있는 꼬꼼앵이 있습니다.:-D


뭐..뭐랄까..요즘 들어 느껴지는거지만..눈빛에서 느껴지는 연륜..


야생에서의 참새 수명이 2~3년이라고 하니..꼬맹이는 충분히 어르신이지요..


궁디 털이 한없이 보송보송한 어르신....:-D...









퇴근전에 찍은 졸린눈의 동이..










그리고 내 지갑 안 하늘이..

꽃님이 떠나고 이주일정도를 꿈속에 꽃님이와
함께 찾아와주더니.. 요샌 통 찾아와주질 않네요.

by 숲속기린 | 2010/12/20 20:48 | … 다시 만날 아이들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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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Cruel at 2010/12/20 21:05
동물 키우는 사람에겐 수명이 짧아 빨리 곁을 떠날때가 제일 슬픈거 같습니다.
Commented by 보리맘 at 2010/12/20 21:09
꼬맹이 털 거의 다 올라온 것 같아요~~ 보송보송 궁디까지 정말 안이쁜곳이 없네요 +_+
그나저나 제가 네이버에 야생 참새 수명 검색했을 땐 약 4년이라고 나왔었는데 2~3년이라니 심히 충격;;;
Commented by 미르나르샤 at 2010/12/20 21:09
꼬맹이는 이제 중년일까요...?...
아저씨 다운 연륜이 있지만... 아직도 한없이 꼬맹이 같아요.
Commented by bedhead at 2010/12/20 21:11
동이는 회사고양이로라도 다시 숲속기린 님을 만나고 싶어서 꽃님이가 환생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한 적 있어요.
Commented by 노란 at 2010/12/20 21:37
꼬맹이 너무 귀엽지만 진짜 연륜이 느껴지는군요
Commented by 에코맘 at 2010/12/20 22:25
캬~ 꼬맹이의 궁둥이에 홀릭했어요 /ㅅ/ 하악하악!! 한없이 어려보이는 꼬맹이도 ..... 주..중년이근혀 ..... ㅠㅠ
이럴수가!! 어쩜 저런 포풍 베이비 동안페이스를 가질수 있는거졍?
꼬꼬맹씌 한말씀만 해주시죠! 비결이 뭔가용?!
Commented by 쥐씨 at 2010/12/21 11:45
하늘이랑 꽃님이가 꿈에 안나오는 건... 감히.. 너님의 애정이 떠난거다!!! 라고 질러 보고 디지게 맞을 준비중!!!
(마구 때려 난 가드를 올렸억!!)
Commented by 숲속기린 at 2010/12/21 12:27
어우야..농담인거 알아도 상처받는다..
내 애정이 떠나서 안온거라니..ㅡㅜ...
Commented by 옌케즈 at 2010/12/21 12:49
물마시는 꼬꼬맹... 나이가 들어간다는게 좀 아쉽네요. 만년 아기새이길 바래요~
Commented by 아오이 at 2010/12/22 06:36
...하늘이와 꽃님이의 사랑스런 애교가 눈앞에 선하네요...


ㅠㅠ
Commented by maid at 2010/12/23 08:00
하늘이와 꽃님이 대신에 동이가 방문해주신듯 해요^_^*
둘다 너무 예뻐요~~
Commented by ..... at 2016/02/25 01:26
참새 검색하다가..글을 읽었는데...슬픔..저도 참새 좋아해요
저는 전주 한옥마을에 사는데 산책하다보면 참새들이 물가에서 물을 마시고 쫑알쫑알거리고 톡톡거리면서 돌길을 걸어다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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