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님이 갔어요.

 얼른 낫는게 첫번째 소원이었고...

혹..니 운명이 여기까지라 떠나야한다면
오래 아프지말고 가라는게 두번째 소원이었는데...
이 나쁜놈이.. 이눔이..제 두번째 소원을 들어줘버렸네요.

그래도 하늘이때랑은 다르게...품 안에서 보내줬어요.
꽃님아 사랑해..꽃님이 힘내..엄마 옆에 있어..하고 계속 계속 되내어줬어요.
제대로 중심도 못잡는 몸으로 계속 눈 마주치려들고.. 이동장 안에서 나오려들길래..
안쓰러운 맘에 손 안에 안아 한참을 쓰다듬어주다가..잠시 볼일 보고 와서
 다시 품에 안았는데.. 두세번 쓰다듬자마자 숨 크게 들이쉬더니..떠났어요.

지금도  평소같이 이불에 폭 안겨서 까만 눈동자로 쳐다봐주고 있는데..
이제는 아무리 쓰다듬어도 부풀부풀 해주지않네요.



저 참..냉정하고 못됐죠..



꽃님이 가자마자 윤선양에게 전화해서 꽃님이 떠났다고 이야기하고는...
떠난지 30분도 안되서..컴퓨터 켜서 또 이렇게 주절주절 떠들고 있어요.

하늘이 보냈을때도 그랬듯이..한분이라도 더 우리 꽃님이 가는 길
 힘들지 말라고..좋은곳에 가라고 빌어줬으면 하고 눈물,콧물 흘리며 적어내려요.
이 작디작은 녀석을..어디에 어떻게 묻어줘야할지 막막하네요..


꽃님이 끝까지 지켜주지 못해서 죄송해요..
올해가 너무 힘들어서 얼른 가버렸으면 좋겠어요...

by 숲속기린 | 2010/09/24 00:51 | … 다시 만날 아이들 | 트랙백 | 덧글(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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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10/09/24 01:0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10/09/24 01:1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서하 at 2010/09/24 01:35
꽃님이 좋은곳으로 갔을꺼라는 것.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꽃님이 그곳에서 아프지 않고 행복하기를 빌께요. 힘내시길!
Commented at 2010/09/24 01:5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10/09/24 02:3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旻♡미냥이 at 2010/09/24 02:54
떠날때를 알고 기린님의 온기 마지막으로 담아가려고 그랬나봐요...
꽃님이 좋은 곳으로 갔을거에요.... ;ㅅ;.......
Commented by 루리아 at 2010/09/24 04:04
기린님 힘내세요.
꽃님이는 하늘이와 함께 좋은 곳에 갔을거에요. 따뜻하고, 아프지 않는.. 행복할거에요.
올해는 참 잔인한 한 해네요.
그저 기린님 힘 내시라고 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Commented at 2010/09/24 04:2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엔돌 at 2010/09/24 05:55
꽃님이가 이렇게 갑자기 갈줄은 몰랐네요. 어쩐지 말라간다는 글을 보고 그냥 꽃님이 감기라도 들었나보구나 했는데... 그래도 기린님 품에서 갔으니 꽃님이도 행복했을거예요.
Commented by 토묘 at 2010/09/24 07:12
아... 너무 갑자기 갔네요. 아직 어린 새라서 오래오래 기린님하고 함께 하겠구나 했는데...
기운내세요. 꽃님이 좋은 곳으로 갔을 거라고 믿습니다.
Commented at 2010/09/24 07:2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에코맘 at 2010/09/24 08:10
꽃님이는 엄마품에서 행복했을꺼에요... 마지막에 엄마를 보고 가고 엄마를 느끼고 갔으니...
기운내세요., 꽃님이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서 엄마와의 추억을 하나둘 꺼내보고있을꺼에요 ......
Commented by maid at 2010/09/24 08:19
헉...정말 오래간만에 왔더니 꽃님이의 비보가 ㅠㅠ
정말 올해엔 하늘도 잔인하게 두 예쁜 아가들을 다 데려가는군요 ㅠㅠ
정말 뭐라 위로의 말을 드려야 할지...
Commented at 2010/09/24 09:0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소연 at 2010/09/24 10:03
꽃님이가 이렇게 일찍 가버리다니.. 코끝이찡하네요..
진짜 여기 들어와서 하늘이 꽃님이 꼬맹이 보는 일로 늘 기대했는데..
너무 사랑받아서 하늘에서 질투가 나서 데려갔나봐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하늘이랑 잘지내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Commented by 청룡하안사녀 at 2010/09/24 10:20
아.......... ㅠㅠ 좋은 곳에 편안히 있을 거예요.

기린님 부디 힘내세요 ㅠㅠ
Commented at 2010/09/24 10:3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a at 2010/09/24 11:22
아;;개인적으로 꽃님이 참 좋아했는데... 꽃님이 사진보면서 행복했었는데..참..;;

힘내시기를 바래요..ㅠ
Commented by 아기여우 at 2010/09/24 11:25
그렇게 활발하고 사람 잘 따르던 꽃님이가.
참 안타깝네요
하필이면 연휴사이에 아플게 머람...
새는 동물병원가도 별다른 처방이 없는건가요.
그렇게 튼튼하다가 갑자기 아프면 손쓸수도 없나바요...
이제 꼬맹이 혼자 남았네
Commented by 미나ri at 2010/09/24 12:19
저도 올 한 해 눈물이 너무 많았아서.. 올 해 첫날부터 눈물로 시작하고 아이들을 떠나보내고.. 소리도 너무 아파서 또 불안해하다가 어제는 밤중에 소리가 너무 놀라 퍼덕이다가 피까지 보고.. 밤 새 불안함을 안고 있었답니다.
아이 보내고 글을 쓰고 있다는거 스스로도 나 뭐하는거지.라는 생각이 들지만 저도 타자치면서 키보드가, 화면이 눈에 안 보일정도로 울었었죠.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불행이라고 해야할지..
꽃님아, 좀 높이 올라갔어도 심심하지 않을거야. 꽃님이 보면 반가워해줄 형 누나, 동생들이 있으니까...^^
Commented by 아카시아 at 2010/09/24 12:31
네이트온 대화명보고 깜짝놀래서 들어왔더니.. 설마설마했는데 꽃님이도 먼저 하늘로 날아갔네요.. 꽃님이 부디 많이 아프지 않고 편안히 떠났길 바래봅니다.ㅜㅜ 언니 힘내세요!! 하들에도 꽃님이 이뻐해줄 친구들이 많으니까요.. 꽃님아 가끔가끔 이모들, 엄마보러 찾아와야해~? 알았지 ^^?
Commented by 일리아스 at 2010/09/24 12:57
너무 놀라서 진정하느라 지금 덧글 답니다.
일단, 숲속기린님은 세끼 밥 꼭 챙겨드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라며. (숲속기린님까지 아프면 안됩니다..)

옛날에 동기갤에서 처음으로 꽃님이 보고 팬이 되었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게 바로 엊그제 일 같아요.)
동영상 같은 것 보면서 꽃님이 참 좋아했답니다. 어렸을때 제가 십자매 한쌍을 키우기도 해서 더 정겨웠고요..

숲속기린님 힘내세요. 꽃님이는 잠시 쉬러 간 것 뿐입니다.(하늘이랑 잘 놀고 있을거에요)
아주 떠난게 아니니까 힘내셔야해요!
Commented by 네오아담 at 2010/09/24 13:59
아...어떻하나요. 가슴이 먹먹하네요.
힘드시겠지만...부디 기운차리시길 빌게요.
ㅜ_ㅜ
Commented at 2010/09/24 14:0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10/09/24 14:2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망고 at 2010/09/24 14:36
오늘도 평소처럼 블로그부터 접속해서..새글들 읽다가 언니 이글루 소식에 깜짝놀라서 들어왔어요. 크게 걱정하지 않았었는데 항상 밝고 건강하던 꽃님이라 금방 괜찮아질꺼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게 무슨일인지... 꽃님이가 먼저 간 누나 외롭지 말라고 너무 서둘러서 떠났나봐요..에구.. 언니 속상해서 어째요.. 힘내세요 ..;ㅅ;언니
Commented at 2010/09/24 14:5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형광등 at 2010/09/24 15:36
꽃님이 좋은곳에서 하늘이랑 잘 놀고 있을거예요.
기린님도 기운내세요. 오래 안 아프고 기린님 품에서 떠났으니 꽃님이도 편안하게 떠났을거예요.
Commented by 쥐씨 at 2010/09/24 15:36
토닥토닥.. 너무 갑자기라.. 정말 그다지 해줄말도 없다.. 참... 그냥 허~~~~~ 한 느낌이야..
힘내.. 토닥토닥
Commented by 김대욱 at 2010/09/24 15:40
힘내세요..꽃님이도 좋은 곳에서 기린님 생각 많이 하고 있을겁니다.
Commented at 2010/09/24 15:5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란지엔 at 2010/09/24 16:22
좋은 곳으로 갔기를 빕니다.
Commented at 2010/09/24 17:3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미요 at 2010/09/24 18:09
손가락이 다가오면 부풀부풀하던 귀여운 꽃님이....
사랑 많이 받았던 아이라 꼭 좋은 곳으로 갔을거에요...

Commented at 2010/09/24 18:1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꽃님이.... at 2010/09/24 19:20
와... 정말 슬픈 한해네요.....하늘이도 하늘로 가고 꽃님이도..... 하지만 하늘이랑 꽃님이는 잘 있을거에요... 정말 슬픈 한해라고 생각되요.... 힘 네세요
Commented by 꽃님이.... at 2010/09/24 19:21
꽃님이는 하늘이랑 잘있을거에요.... 왜 갑자기 가버렸을까... 안타깝네요....
Commented by 하늘이엄마 at 2010/09/24 23:28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어서 내 이글루에서만 끄적댔었댔지..
(기..기분 상한건 아니지?;ㅅ;)
그냥 내가 끄적대본 그대로일 거야.
벌써 하늘이누나랑 지우형이랑 우파동생이랑, 이든이랑 도토리도 만났겠다.
하늘양이 우파 포대기로 업고 넌 또 왜 왔냐고 머리 짚고
지우는 허리 휜다고 투덜댈지언정, 이쁜 꽃님이-
착하디 착한 두 잉꼬님들이 잘 챙겨서 데리고 다닐테니까, 힘내요.

정말 사랑했어, 꽃님아.
이모가 정말 많이 사랑했던거 알지?
다음에 또 만나자. 그땐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우리 곁에 살다가렴.
Commented by 카방클 at 2010/09/24 23:40
죄책감 느끼지 마세요.. 기린님이 잘못하셔서 꽃님이가 떠난 게 아니니까요.. ㅠㅜ
신께서 꽃님이에게 내리신 수명이 그만큼이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꽃님이는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을 기린님과 최대로 행복하게 보내고 떠나서 정말 기쁠 거에요 ㅠㅜ
하늘이, 꽃님이.. 사진으로만 봐왔던 제가 이렇게 다 눈물이 나는데 함께 했던 기린님은 얼마나 더 괴로우실지 ㅠㅜ
힘내세요.. 토닥토닥
Commented by 다롱이마더 at 2010/09/24 23:41
단축번호 1번이신 하늘이엄마네 얼음집(기린네는2번이라능!!!어쩌다보니그르케됫다능!!삐지지말라능!!)에 들려서
한줄두줄읽다가 정말 심장이 쿵 떨어지는줄 알았어요,,,에이 모야 장난이겟지 하고 왔는데,,,ㅠㅠ

꽃님이는 하늘이랑 지우랑 우파랑 먼저간 형제들이랑 잘만나서 구애송을 부르면서 놀고있을거에요^^
기린님품에서 갔으니 꽃님이도 행복하게 갔을겁니다ㅎㅎ

토닥토닥~ 얼른 기운차리시고 남은 꼬꼬꼬꼬꼬맹이 잘 챙기셔야지요!!^^
힘내세요!!아자!!!
Commented by HusKyBlue at 2010/09/25 00:19
아아.... 힘내세요. 기린님 사랑 듬뿍받아서 좋은곳에 갔을거에요.
Commented by 바삭과자 at 2010/09/25 00:42
꽃님이가 제일 좋았는데 떠나다니 ㅠ_ㅠ 이제 볼수없네요
Commented by 호릭 at 2010/09/25 04:31
꽃님이 좋은 곳 갔을거에요 ㅠ_ㅜ 쓰다듬 계속 기억하면서 잘 지낼거에요 ㅠ_ㅜ ㅠ_ㅜ 너무 슬퍼요;;
Commented by 아마루 at 2010/09/25 12:39
힘내 ㅠㅠ
Commented by Pots at 2010/09/25 21:51
꽃님이 좋은데 갔을거에요 ㅜㅜ
Commented by 휴일 at 2010/09/25 22:02
꽃님이도 하늘이가 간 좋은 곳으로 갔을거에요..
힘내세요
좋아하던 엄마 품에서 떠나갔으니 덜 아프게, 행복하게 갔을거에요
힘내세요!!!
올해는 힘든해지만..
내년에는 행복한 해가 될거에요
꽃님이랑 하늘이 꼭 좋은곳으로 갔을거니까. 힘들어하지마세요 힘내세요!!
이말밖에 해드릴말이 없네요..
힘내세요!!
Commented by Pots at 2010/09/25 22:13
꼬맹이는 잘있나요?
제일 험하게 온 앤데
한마리 남은거 잘기르세요 ㅜ
Commented by 보리엄마 at 2010/09/25 23:49
숲린님... 어제 오늘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누구보다도 숲린님 안부가 궁금하고 걱정되네요.. 식사는 잘 하고 계실런지...
오늘 저희 보리(참새)가 산책하고 와서 목욕을 한참 하고 손에서 잠이 들었는데
그냥.. 그 모습을 물끄러미 보고 있자니, 한번 본적도 없는 꽃님이가 그리워지대요.. 그리고 또 눈물이 납디다.

아무렇지 않다면 정말 거짓말이겠지요. 힘드실거 알아요..
그래도 혹여나 죄책감 같은거 갖고 계시다면 그러시지 마시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사진 한장한장에서 느껴지는 꽃님이 표정에서 눈동자에서 행복을 보았어요.
아이들 사진을 자꾸만 보러오고 싶고 안부가 궁금해진 것도 그것 때문인 듯 해요.
그 행복을 아이들에게 심어주시고 함께 추억을 만들어준 분이 숲린님이세요.
하늘엄마님 말씀처럼, 호기심 많고 통통 튀어다니던 귀요미 꽃님이,
그 작은 날개로 훨훨 날아 여기저기 세상구경하고 다시 숲린님께 돌아올 것을 저도 믿어요.
억지로 웃을 필요도 없고, 아무렇지 않은 척 할 필요 없어요.
단, 숲린님이 꽃님이에겐, 마음놓고 기대어 부빌 수 있는 세상 최고로 소중한 단 하나의 엄마였음을,
앞으로도 그 사실은 변함 없음을,, 그 자체를 부정하지는 마셨으면 해요.

그리고,, 우리 꼬맹이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사랑하구요..^^
Commented by lune at 2010/09/26 00:09
늘 꽃님이의 부풀부풀을 보면서 즐거워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사진속에서 꽃님이는 늘 행복해 보였더랬어요.
너무 오래 아파하지 마시고 기운내셔요.
힘내시란 말 밖에는 드릴 말이 없습니다.
Commented by ALICE at 2010/09/26 02:31
헉.....ㅜㅜ 항상 곱고 행복한 사진들만 봐서 그런 일이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rss리더에서 제목만 보고 꽃님이 다른 분께 보낸 글인지 알았는데.....ㅜㅜㅜㅜ
꼬맹이가 꽃님이 하늘이 몫까지 기린님 기쁘게 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Commented by dltjsals at 2010/09/26 11:47
마음아파하지마세요 저도꽃님이처럼 아주여린십자매1마리를 떠나보냈습니다 백자매는간신히살렸는데 빨리눈치쳇더라면 ....제나이11살아주어리지만 저도 애완조를키우고있는지라 그리고 맨날 꽃님이글을보고있는지라 너무눈물이나네요 참바보같죠 기린님을 위로못해주고 네가눈물을흘리고있다니 하지만 빨리 잊고 다른운명을차자야 겠죠??? 오이려 기린님이 울고계시면 꽃님이가 마음편히가지못할꺼에요 ......... 저도 사자나미를분양받았는데 가끔갈색이생각날때 사자나미에게말을걸죠 미안 ... 너는꼭네가 지켜줄게
Commented by gnsrn1000 at 2010/09/26 12:56
제가 이 이글루를 처음 봤을때만 해도...
하늘이는 초롱초롱한 눈동자를 가지고 생기넘치는 잉꼬였는데....
이제는

하늘이도,,꽃님이도 떠나버렸네요... 새에 관심을 갖게 한 이글루..

그리고.. 가장 많이 들어오고 가장많이 좋아하던 이글루...

하늘이와 꼬맹이..그리고 꽃님이까지 어울려 오래도록 노는 모습. 이제는 가끔씩이라도 보려했는데..

안타깝네요

Commented by gnsrn1000 at 2015/06/15 12:53
안녕하세요. 예전에 블로그 자주 들렀었는데 오늘은 부탁하나 드리러 찾아왔습니다
죄송하지만 위의 덧글하고 제 답글을 지워주셨으면 합니다.. 마음은 변함이 없지만 제가 온라인 상의 기록을 최대한 지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전글이고 또 즐거운분위기가 아닌 글에 위로의 말을 삭제요청하는 것이 염치가 없지만 부탁드립니다.
Commented by 아오이 at 2010/09/27 16:36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접하게 되는군요...

귀여운 미소년 꽃님이를 보면서 마음이 항상 흐뭇햇는데
이젠 그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없군요...

그동안 저를 웃게 해 준, 기쁘게 해 준 故꽃님군에게 고맙단 말을 해야겠네요...
기린님도 그동안 꽃님군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웠을 거라고 생각해요
좋았던만큼 더 빈공간도 클 거구요...

하지만
기린님...
너무 슬퍼하진 마세요
너무 슬퍼하시면 꽃님군이 마음놓고 좋은 곳으로 갈 수 없잖아요...
기린님이 너무 걱정되서 떠나지 못하잖아요...

사람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 마음이지만
마지막까지 꽃님군을 편하게 해주세요...

만약...
제가 꽃님이라면
그랬을거예요....
Commented at 2010/09/28 19:0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하늘이팬 at 2010/10/04 23:12
예쁜꽃님이 좋은곳에 가서 행복하게 있을거에요

친구도 있으니 외롭지 않을꺼에요 ....

기린님 힘내셔요

Commented by 뽀그리 at 2010/10/06 22:56
꽃님이마저갔네요,, 꼬맹이도 꽃님이가 떠난것을알고 많이 외로워할까요,,
저도 오늘 떠난 부화한지 18일된 아기새한마리 떠나보내고 왔어요.
멀리날아가라고 고이 묻어주었어요
꽃님이도 멀리날아가라고 고이 떠나보냈으니 그래도 안심이네요
기린님 팟팅
Commented by 로바에든 at 2010/11/02 05:33
꽃님이 마저....무심한것들....기린님 슬퍼하실텐데...애들은 분명 잘 놀고 잇을꺼에요...
Commented by 가은 at 2011/06/14 13:23
꽃님아... 오랜만인데 꽃님이는 안보이길래 목록 넘겼더니.. 그렇군요.... 하늘이랑 꽃님이랑 예쁘고 좋은곳에서 잘 놀고 있을거라고 믿어요....
Commented by 라이 at 2012/05/16 18:42
꽃님아 거기가서도 힘내라고 전해주고 싶어요ㅠㅠㅠㅠ
Commented by 라이 at 2012/05/16 21:43
어린데 불쌍하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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