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1000 - 비온 뒤

꼬꼬랑 진순이 사진 찍고나서 비가 엄청 많이 왔거든요.
비 온뒤에 할머니댁 마당에 다시 설레설레 걸어나갔더니 이쁜녀석이 몇보이길래..슬쩍..


할머니가 심어놓으신 꽃인데 제가 워낙 관심이 없어선지
자주 봤음에도 이름은 모르겠어요...ㅡㅜ


잎사귀에 맺힌 빗물..


다른 논은 아직도 벼가 자라나는 중인데...이 논의 벼는 이른 벼인지 벌써 벼이삭이 맺혔더라구요.







덧..



할머니댁은 정말 시골이라 버스타고 큰길에서 내려서 20분정도 걸어가야하는데..
옛날엔 버스 내려서부터 산넘고 물건너 1시간 걸어가야했는데 그나마 도로가로 이사하셔서..
집 근처에 가까워질수록 짖어대는 개들 소리에 나와보신 내 사랑 할무니:-D

by 숲속기린 | 2009/07/31 12:09 | … 세상담기놀이 | 트랙백 | 덧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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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다롱이와나 at 2009/07/31 14:04
할머니 인심이 좋으신가 봐요..
기린님이 사랑하실 정도라면..<<<<<퍽
Commented by 숲속기린 at 2009/08/01 18:56
할머니 싫어하는 분 있나요 ㅋㅋ
할머니가 정말정말 나쁜분이 아닌이상에야...덜덜덜덜..
Commented by 리로링 at 2009/07/31 15:40
와.. 꽃이며 풀이며 전부 굉장히 선명하고 예쁘네요. 투명한 물방울도 너무 예쁘고..
비가 올 때 돌아다니는 건 정말 싫지만 이런 것 때문에 비 오는 날이 정말 좋아요..>_<
Commented by 숲속기린 at 2009/08/01 18:57
저도 제가 집에 있을땐 비가 와도 아 비오네~하는데 나가야 할때
비가 오면 비 이 ㅏㅁ ㅇ너ㅣㅁ러ㅣ만어린ㅁㅎ ㅓㄴ미허 미;ㅁ;!!!!!하곤 하지요//////
Commented by 레카니아 at 2009/07/31 22:11
와 즐거웠겠다... 시골 내려간거야?
Commented by 숲속기린 at 2009/08/01 18:57
외가는 별루 안멀어..맘먹고 가면 매일도 갈수 있을껄 ㅎㅎ
Commented by 형광등 at 2009/07/31 22:59
엇, 저 꽃 화단에서 정말 많이 봤는데, 이름은 모르겠네요. 물방울 맺힌것도 진짜 예뻐요. 투명한 물방울을 보고 있으면 정말 보석같아서...
Commented by 숲속기린 at 2009/08/01 18:58
그쵸..굉장히 자주보는 꽃인데 정작 이름은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비오고 난뒤 사진찍는 분들을 보면서 언젠가 도전을!!이라고 했는데
기회가 좋게 닿았어요. 집에 들어오고 나면 항상 나가기가 싫어서 실패를........
Commented by 갈기머리 at 2009/08/01 01:31
음.. 저 꽃은! 할머니께서 심으셨으니 할미꽃입니다.
Commented by 숲속기린 at 2009/08/01 18:58
아...아니 그런!!!!!!!!!!!!
Commented by 미르나르샤 at 2009/08/01 09:46
파릇파릇..
논에 벼 보니까 여름이 왜 싱그러운 녹색빛이다 라고 표현하는지 알것 같아요.
Commented by 숲속기린 at 2009/08/01 18:59
확실히 여름에 논이 펼쳐진 시골에 가면 오오..푸르다!!하게 되더라구요.
강물결이 아닌 바람에 휘날리는 벼물결 보는 재미도 은근 있답니다.
추억에 젖어들기도 좋구요/ㅁ/!!
Commented by 아기여우 at 2009/08/01 10:19
우와 벼 이삭 사진 정말 멋져요.
와이드로 찍으셧나요?
Commented by 숲속기린 at 2009/08/01 19:00
16:9 화상 사이즈도 있긴한데 변경하기 귀찮아서 4:3 일반으로 그냥 찍어부렀어요.
아기여우님 글 보고나니 16:9 와이드로 찍을껄......하는 후회가 잠시 밀려오네요..ㅡㅜ
Commented by 레카니아 at 2009/08/01 15:45
언제 함 만날까아아?
Commented by 숲속기린 at 2009/08/01 19:14
우리끼리 기회가 닿을때!!
(딱 약속을 못하겠는게 나도 취업해야 눈치가 안보여서 ㅠㅡ..)
요즘은 직장때메 바빠서 텔즈 안들어오나벼
Commented by 레카니아 at 2009/08/06 16:56
아무래도 그렇게 돼지..

피겅하거덩~
Commented by maid at 2009/08/03 09:28
정말 포근해 보이는 사진이에요^^*
Commented by 나오미 at 2009/08/04 02:12
넘 푸르러서
눈멀겠어요
할머니때문에 숲린님은 부자네요
Commented by assuming at 2009/08/23 02:12
맨드라미꽃이네요 ㅎㅎ
Commented by 디디 at 2010/05/08 05:14
맨드라미 아닌데요...;; 아마 금잔화 종류인거 같은데 저도 이름은 정확히모르겠는데 하여튼 맨드라미는 아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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